대법원은 오는 22일자로 단행되는 2021년 상반기 법관 정기인사 명단을 4일 발표했다.
제주지방법원에는 박건창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김영욱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강건·김연경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이동호 부산가정법원 판사가 부장판사로 전보됐다.
또 류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와 강민수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가 제주지법으로 발령됐다.
이의진·장창국 제주지법 부장판사는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이규훈 제주지법 부장판사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박준석 제주지법 부장판사는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부장판사, 서근찬 제주지법 부장판사는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로 전보됐다.
이승훈 제주지법 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제주지법 소재지 근무 광주고등법원 판사 겸임), 하승수 제주지법 판사는 의정부지방법원 판사, 서영우 제주지법 판사는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판사로 각각 발령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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