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비대면 강연 '제주도 목축문화의 이해'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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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비대면 강연 '제주도 목축문화의 이해'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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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녘도서관은 비대면 강연 '2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제주도 목축문화의 이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부터 운영되는 이번 강연은 강만익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을 초청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Zoom) 강의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제주도 목축문화의 이해'로, 제주의 중산간 지대를 중심으로 고려 및 조선 시대부터 이어진 국영 목마장 운영 등 제주의 발달된 목축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수강생 모집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동녘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제주에서 유독 발달한 목축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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