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비대면 강연 '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제주 오름과 곶자왈'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자연사랑갤러리 서재철 관장이 초청됐다.
강연 주제는 '제주 오름과 곶자왈'로 오름과 곶자왈의 신비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동녘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제주 오름과 곶자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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