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주민센터 문미숙 주무관이 ‘2020 전국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 주무관은 올해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책임봉사 행정, 친절행정, 적극행정을 실천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시민과 즉시 소통할 수 있도록 클린하우스 통장책임제 운영, 자생단체 대상으로 모바일 소통방을 운영, 관내 클린하우스 수시시찰 등 시민과의 적극 소통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구현 기여에 노력한 점도 인정됐다.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자생단체들로부터 건의사항 등 목소리를 경청하며 의견수렴에 적극 노력하고 각종행사시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 마련, 단체회원 간 화합의 자리마련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표창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동우 제주시장이 31일 집무실에서 대신 전달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