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업체인 블루문(대표 박정옥)은 지난 15일, 쌀 20kg 10포와 후원금 5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에 기탁했다.
블루문의 박정옥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장애인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하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이웃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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