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4000만원 상당 재난 취약계층 자가발열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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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4000만원 상당 재난 취약계층 자가발열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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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도내 재난취약계층 460가구에 4000만원 상당의 자가 발열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도민들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제주도와 함께 추진됐으며, 적십자사는 컨테이너와 창고에 거주하는 재난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심리 상담과 함께 우선하여 지원한다.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재난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재난발생시 구호물품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희망나눔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는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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