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와 귀농귀촌 제2공항 건설촉구연대는 1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에 대한 여론조사를 반대한다"며 "기어이 여론조사를 한다면 직접 해당지역인 성산읍 주민만 한정해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여론조사는 시기에 따라 변하는 것임에도 제2공항을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면 이것은 새로운 갈등의 불씨"라며 "제2공항은 개인적 이해관계나 정치적 목적에 따라 좌지우지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도와 정부는 개발행위제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며 "재산권 행사를 가로 막는 토지거래허가제를 즉시 해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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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전한 첨단공한신설은 전세계인들이 희망한다.
3.지역발전을 위해 대형프로젝트사업을 전세계인인 모두가 희망한다. 선진국도 예외가 아니다
4.지역인재들의 지역외 유출을 막기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관산업체 유치를 전세계인들은 모두 찬성한다.
이런 경향이 정상인데 현 반대자들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제주를 망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