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FTA활용지원센터, 고교생 대상 'FTA시대 대비 직업전망'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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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FTA활용지원센터, 고교생 대상 'FTA시대 대비 직업전망'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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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태욱)는 지난 30일과 2일 오현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FTA시대 직업전망 및 활용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1일차에는 김대권 관세사(이음 관세사무소)를 초청해 ‘FTA시대를 대비하는 직업전망’이라는 주제로 ▲관세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무역 인프라, ▲시대가 필요로 하는 무역 인재상, ▲FTA 직업전망과 종류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설명회 2일차에는 장성훈 관세사(한국무역관세사무소 대표)를 초청해 대표적인 우리나라FTA활용사례 등을 설명하며 그에 따른 취업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FTA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선택해야 할 진로중의 하나로 꿈꿔보고 싶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및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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