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 '한라' 점심 뷔페, 11월부터 다시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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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칼호텔 '한라' 점심 뷔페, 11월부터 다시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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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칼호텔은 오는 11월 1일 뷔페 레스토랑 '한라'의 점심 뷔페 운영을 재개한다.

뷔페 레스토랑 '한라'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

호텔측은 오픈 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단 동안 방역 및 위생 상태와 전반적인 뷔페 운영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1월 1일 다시 문을 여는 ‘한라’의 점심 뷔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케이준 한치구이, 차슈 등 라이브 스테이션의 즉석 메뉴를 보강해 선보인다. 

해산물로는 신선한 도미회와 참치 초밥, 고등어 스시롤 등 제철 로컬 재료들로 수준을 높이고, 단호박 오리찜, 즉석 생선구이, 부르스게타, 에그 누들, 훈제 연어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와 케이크 등 제주 칼호텔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들을 추가했다. 

뷔페 레스토랑 '한라'는 일부 메뉴들을 1인용으로 플레이팅해 제공하며,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테이블마다 일회용 위생장갑을 배치하는 등 코로나 19의 방역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갈 예정이다.

'한라'의 점심 뷔페는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고, '네이버 예약' 서비스로 예약 시 11월 한 달 동안 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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