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역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23명을 대상으로 '2020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토요프로그램'인 '행복한 배움! 토요여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복한 배움! 토요여행!'은 외부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요리활동, 공예활동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시간씩 운영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한 배움! 토요여행!' 운영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내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진로탐색의 기회 및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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