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지난 23일 산악사고 및 교통사고 대비 역량강화를 위해 폐차장과 한라산 등에서 실시되는 팀전술 특별구조훈련 장소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대원 82명이 팀별로 폐차장, 한라산 비코스, 첨단과학단지 첨단2교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 서장은 "산악사고와 교통사고에 대한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원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특히 훈련기간 동안 대원들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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