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오는 11월12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전문가가 개발한 표준 운동프로그램 활용해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일 시작, 오는 11월12일까지 4주간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반부터 한시간 동안 화상회의 플랫폼인 'Google Meet'을 활용해 총 8회 운영된다. 현재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2일까지제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한 추가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착순 80명에 한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2차 프로그램은 오는 11월3일부터 26일까지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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