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 전통놀이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통놀이 교실'은 현향미(놀이하는 사람들) 강사의 지도로 여러가지 딱지 만들기, 깡통 술래잡기, 용호쌍윷, 고무줄놀이 등을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이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동녘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전통놀이 교실' 운영기간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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