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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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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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중학교 8개교 1학년 805명을 대상으로 '혼디하는 진로 콘서트' 2020 자유학기(년)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에 방문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서커스 코미디 장르의 '팀 퍼니스트', 심리학과의 만남인 '마인드 디자인' 등의 공연에 강연을 접목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재미와 웃음,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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