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제주어린이작가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적인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을 통한 새로운 체험 기회와 사유 및 창조의 시간을 제공해 경험이 가난하지 않은 어린이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초등학생의 제주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11월 11일까지로 초등 저학년부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눠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jjdream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문화적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긍정적 성장을 돕고 있는 ‘제주아동문학협회’와 ‘(사)색동회제주지부’가 후원을 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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