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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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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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더럭초등학교를 방문해 제4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성 고취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무용, 난타,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하모니카, 방송댄스 총 6개 강좌가 진행됐으며, 11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더럭초 전교생이 참여했다.

특히, 14일에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하는 모습 및 결과물을 촬영하고, 이를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면서 학부모의 참여도 함께 이뤄졌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해 2일간 학생들이 좀 더 깊이 있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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