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는 8일 '2020 제주사회적(경제)기업 벨아벨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도내 사회복지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9명이 참여했다.
체험교실에서는 사회적 경제 강의를 비롯해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의 상웨빵 샌드위치·풋귤청 만들기와 해피맘하우스의 제주해녀인형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8회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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