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서 제주도 29번 및 33번 코로나19 확진자 부부와 접촉한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는 제주 29번 및 33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A씨가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제주 29번 및 33번 부부의 접촉자로 분류되 지난 29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3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는 "아직 역학조사 단계로, A씨와 목사부부가 접촉한 장소가 산방산탄산온천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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