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대표 유재훈) 출범식이 6일 협의회 대표 및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제주소방서는 이날 ‘제주소방서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증’을 교부하고 ‘상호협력 파트너쉽 선언문’을 교환했다.
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소속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재훈 제주소방서 직장협의회 초대 대표는 “주인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소방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나아가 도민들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제주소방서는 직장협의회 설립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일주일간 설립 공고를 거쳐 24일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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