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30일 대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0kg(1300천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 쌀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륜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현수 대륜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 서귀포시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