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은 △대륜동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활용 및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500kg을 현장에서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강현수 대륜동장은 “오늘 맺은 4개 기관의 상생협약은 가뭄의 단비처럼 촉촉이 대지를 적셔 어려운 이웃도 함께 챙기고, 지역경제도 살아나게 하는 아름다운 약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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