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대표 김성완)은 활동가와 가족을 대상으로 소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소독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고온 스팀기를 이용해 활동가의 차량 내부와 가정 내 방문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완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독서비스는 제주장애인인권포럼 회원 및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제주장애인인권포럼(064-751-8096)또는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064-751-9100)으로 접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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