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보건소,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상태바
제주시 서부보건소,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승훈)는 여름을 앞두고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9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이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방역지침을 준수해 가정방문을 진행한다.

가정방문을 통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의 증상, 대처요령 및 건강수칙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에게 수시로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와 함께 생활방역체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전파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