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두통 호소하다 쓰러진 60대 선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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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두통 호소하다 쓰러진 60대 선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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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 심한 두통을 호소하다 쓰러진 60대 선원이 제주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한림선적 근해안강망 어선 G호의 선원 박모씨(61)가 심한 두통으로 쓰러져 G호가 한림항에 입항하고 있다는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한림항에 119구급대와 방역복을 착용한 경찰관 3명을 대기시킨 뒤, 같은날 오후 3시께 한림항에 도착한 박씨의 발열체크를 실시했다. 발열검사 결과, 박씨의 체온은 36.5도로 정상체온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119구급대에 인계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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