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강자동차(대표 김명수)는 최근 신제주자동차매매단지에서 개업식을 진행하며 받은 축하쌀 10kg 300포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권투 선수인 염동균 전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 장정구 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 전 WBA 주니어프라이급 챔피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명수 대표는 “사업장을 새로 준비하며 정말 많은 분들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았다”며 “그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강정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