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소장 김은영)는 23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받았다.
이번 후원 물품은 월드비전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 취약계층이 위협받는 상황에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연계하여 전국청소년쉼터로 지원하게 됐다.
이 후원 물품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지역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위해 긴요히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는 가출청소년 및 거리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이들의 당면한 문제예방 및 해결을 지원하며 상담·학업·자립·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064-723-0179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