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사채를 비롯한 부채와 자녀의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구와 배우자 교도소 수감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 등 4가구에 대해 대상자로 선정하고 자원연계 및 개입방안을 논의했다.
김행석 화북동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발굴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누리는 복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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