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은 12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한 해양 쓰레기 중간집하장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딸기재배 농장 등 1차산업 분야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고 시장은 각 사업장의 운영상황을 살핀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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