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산초, 학생 맞춤형 창의 역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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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초, 학생 맞춤형 창의 역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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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토산초등학교(교장 장금희)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개학 전 2월 봄방학 틈새기간을 활용해 학생 38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창의 역사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역사교실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역사 및 기초학력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2월 봄 방학 창의 역사 캠프 운영을 통해 개학 전 틈새기간동안 학생들은 학교교육과정 내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역사교육 및 기초학습부진을 만회하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학부모들도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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