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20일부터 4일간 소외 계층들을 위해 '아가의 집' 등 제주시내 1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윤태건 교육장이 아가의 집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행정지원과를 비롯한 제주시교육지원청 7개 부서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청렴 제주시교육 확산'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위문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