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자로 거론되는 제주도의회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한림읍)이 총선 출마 의지를 굳혔다.
박 위원장은 7일 <헤드라인제주>와의 전화 통화에서 "결심을 굳혔다"면서 "총선 출마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고심을 이어왔으나, 총선 출마 공직자의 사퇴시한(16일)이 다가오면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는 13일 즈음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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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배짱이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