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제주연동점(대표 김수희)은 지난 30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올리브영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올리브영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제주연동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는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김수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제주연동점은 적십자사, 공동모금회 등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