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오효선)는 지난 28일 용담동다목적문화센터에서 자생단체회원,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화, 손뜨개, 캘리그라피, 오감미술놀이 4개 강좌에 100여점을 전시됐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여동안 6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뽐내며 완성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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