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2019 제주문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제남도서관, '2019 제주문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제남도서관(관장 양준혁)은 '2019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올해 1월부터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주문학을 만나다'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제주작가를 매월 초청,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다양한 제주문학의 모습을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활동이다.

이번 제12차 '제주문학을 만나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양민숙 시인을 초청한 가운데 '오늘이 詩가 될 때'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해 지역주민은 제주문학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며 이를 통해 제주문학이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돼 제주문학의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문학을 만나다' 포스터. ⓒ헤드라인제주
'제주문학을 만나다' 포스터.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