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제주만화작가회(회장 고용완) 정기전시회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연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만화 특유의 재치와 풍자를 담은 이번 전시 작품들은 제주의 풍경, 제주어, 정치, 신화 등 다양한 소재를 담고 있으며 카툰, 일러스트, 회화, 이야기 만화 형식으로 각 작가마다의 독특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승철, 고용완, 김용인, 김정숙, 김태곤, 김현정, 백금아, 오창식, 이창훈, 최은선 작가 등이 출품한다.
한편, 제주만화작가회는 순수 전업작가 및 겸업작가들로 구성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기적 문화체험활동 및 축제참가,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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