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현덕봉)은 지난 11월부터 추진한 관내 노후 클린하우스 도색 공사를 마무리 하였다.
주민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한 생활쓰레기 배출 환경을 위해 노후 클린하우스 1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비 17백만원을 들여 오염 및 변색된 비가림 시설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표선면에는 현재 49개 클린하우스가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쾌적한 배출환경 조성 및 미관개선을 위해 클린하우스 가림막 설치 등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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