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테마파크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정주)는 12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여년간 방치됐던 숙원사업,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동물테마파크는 2005년 제주도 최초의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으며 완전한 절차를 거쳐 2006년 사업고시를 득했던 사업"이라며 "법규와 절차에 따라 심의를 진행했는데 근거도 없는 의혹제기와 반대를 위한 무조건적인 반대는 그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는 행정이 나서야 한다"며 "동물테마파크는 10여년간 방치돼 오던 우리 마을의 숙원사업"이라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 무슨 공산당 선거하는가요? 학생들의 판단의 권리를 침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교육감님. 이런 학교가 과연 필요한가요? 어떻게 44명 전교생이 반대한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