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 달간 내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 된 농지로,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마을이장 또는 공급희망 농협 등을 통해서도 제출이 가능하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 환경 보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 지원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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