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현덕봉)은 지난 4일 표선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의 비타민 직원으로 선정된 건설팀 ‘이현상 주무관’에게 감사패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이 주무관은 항상 밝은 미소로 직원들과 민원인을 대하며 업무에 적극적으로 충실히 임하고 있어 10월의 비타민 직원으로 선정됐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매월 진행되는 비타민 직원 선정을 통해 직원간의 배려와 칭찬분위기가 넘치는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돼 민원인에게 진정한 친절행정서비스가 제공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비타민 직원'은 표선면의 친절 시책으로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동료들에게, 일터에 웃음과 활력을 부여하는 직원으로 표선면 전 직원이 참여해 직접 무기명 투표로 매월 1명 선정된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