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모집 평균경쟁률 7.59대 1, 장애모집 평균경쟁률 0.85대 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립(사립위탁포함) 2019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23개 과목 160명 모집에 1127명이 지원해 7.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모집 평균경쟁률은 7.59대 1, 장애모집 평균경쟁률은 0.85대 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일반모집의 영어로서 4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경쟁률 21.5대 1이며, 그 다음으로 국어 14.8대 1, 생물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사립 4개법인 6개학교에서 중등 10개 교과교사 16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12대 1을 기록했다.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진행된다. 2, 3차시험은 오는 2020년 1월 15일 실기평가를 시작으로 1월 22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치러질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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