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공모 심사를 거쳐 추천된 2명의 후보자 중 송 교수를 최종 선정하고, 12일자로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11일까지 3년이다.
송 원장은 제주출신으로 오현고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소화기내과 간(肝)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간암, 급.만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알콜성 간질환등 환자를 위한 진료에 전념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진료처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및 교육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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