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재활용도움센터', 전국 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상태바
서귀포 '재활용도움센터', 전국 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환경과_개인표창(균형발.jpg
서귀포시가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도움센터가 전국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재활용도움센터 설치.운영 사례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사례에 선정돼 내년에 1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서귀포시는 지난 2017년부터 본격 설치 운영 중인 '재활용도움센터의 설치 운영 및 도움센터에서 실시하는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 발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선정에 따라 서귀포시는 2020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억원을 받게 됐으며, 사업 유공자 문창성 주무관에게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이 주어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재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시행중인 △빈병 보증금 무제한 반환제 △소형폐가전 무상배출제 △캔.페트병 자동수거보상제 △가정용폐식용유 무상 배출제 △폐농약 안심수거시스템 등 5개 특수시책 외에도 외에도 시민 배출 편의를 위한 시책을 추가로 개발해 환경복지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