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에게 방학기간을 활용해 자기계발 기회와 사회적응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권교육, 성교육 등의 교육활동과 영화관람 등의 지역사회 문화체험,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천연제품 만들기, 가죽공예, 라인댄스 등의 체험활동으로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장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서 장애학생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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