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선배들이 자신의 수험 준비 경험과 대학교 생활을 소재로 생동감 있게스토리텔링하여, 재학생이 스스로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링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 27명과 재학생 120명이 팀을 이뤄 진행됐다.
김란영 진로진학상담부장은 “이번 행사는 선배들의 직접 자신들의 진로진학 체험을 전해주어, 지역 여건상 진로진학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려움을 해소해주면서 재학생 스스로 진로 개척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울러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