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는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에 참여할 기관 및 시설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은 결혼이주여성 강사가 직접 신청 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64-762-1141)로 전화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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