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부대권 국장 등 18명 퇴임..."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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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부대권 국장 등 18명 퇴임..."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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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년퇴임하는 부대권 서기관(전 환경도시건설국장) 등 12명, 후진양성을 위해 명예퇴임을 하는 현두철, 오영선, 김봉호 사무관 등 6명이 공직을 떠나면서 정부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퇴임식에서는 퇴임 공직자들에게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 및 직원전별금 등이 전달됐다. 또 후배 공무원들의 환송사, 축하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이 진행돘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일평생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퇴임 후에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상반기 퇴임자 명단.

◆명예퇴임= 현두철, 오영선, 김봉호(이상 사무관), 현근택, 김성주, 임현성

◆정년퇴임= 부대권(서기관), 박성환, 이윤명, 손영관, 김원진(이상 사무관), 김승남, 변덕부, 강대홍, 고재희, 양동훈, 김영숙, 이나주.<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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