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국제관계대사는 통상교섭본부 통상투자진흥과 과장, 주이집트 참사관, 주뭄바이 총영사를 역임하시는 등 대외협력과 제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명예관장은 박물관 주요 현황과 업무사항을 보고받고, 각종 전시실과 시설물을 견학했다.
김 명예관장은 "평소에 조류에 관심이 많았다. 자연사전시실에 전시된 조류 박제가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생생한 '새' 전시를 위해서 새소리가 전시실에서 흘러나올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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