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 김유근.홍용석.홍석주.문재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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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 김유근.홍용석.홍석주.문재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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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유근 경위,홍용석 경위, 홍석주 순경, 문재웅 순경. ⓒ헤드라인제주
제주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27일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유공이 있거나 업무에 모범이 되는 경찰관을 포상하는 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로 김유근 경위,홍용석 경위, 홍석주 순경, 문재웅 순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동부경찰'은 현장에서 치안 유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경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매월 선정된 4명에게 표창장과 인증패, 기념코인을 수여한다.

동부서 112 종합상활실 김유근 경위는 112신고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통합지령 시범 운영'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중앙지구대 홍용석 경위는 다른 사람을 폭행하고 2층 유리문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사람을 구호했다.

동부서 경비교통과 홍석주 순경은 도로에서 위협적으로 운전하는 보복운전자 및 뺑소니 피의자를 다수 검거했다.

아라파출소 문재웅 순경은 가정폭력을 당하는 외국인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지 못하자 탐문을 통해 신고자의 주거지를 확인하고 신고자의 신변을 보호했다.

김유근 경위는 "앞으로도 긴급하게 경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위해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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