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 전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아라리그는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아침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주요 종목은 축구(남), 농구(남), 족구(남), 탁구(남,여), 단체줄넘기(여), 피구(여)등 총 7개 종목이다.
심신이 건강한 글로벌 인재육성으로 국가경쟁력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반별 단체종목 리그전을 통하여 서로 협동하고 '나'가 아닌 '우리'라는 동료애를 생활화함으로써 민주시민을 기른다. 또한 비만 및 저체력학생, 여학생 체육 활성화와 협동심과 희생정신을 배양할 수 있는 단체종목 프로그램 운영, 1학생 1종목에 참여해 평생체육 기틀 마련한다. 학생 중심의 리그 운영으로 심판 및 경기 진행요원 을 통해 학생중심의 체육활동을 실현하고있다.
강창효 아라중 교장은 "아라리그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의 증진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자발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민주적이고 즐거운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교육활동 중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실천적 인성교육 활동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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