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는 4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도내 미혼모를 대상으로 엔젤맘 스타트업 프로젝트 교육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젤맘 스타트업(Start-up)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미혼모 시설 애서원의 창업 카페 ‘돈 테일러 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하는 미혼모들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카페 성공 기반 마련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 주제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나의 가치를 더하다, 세금의 이해, 사회적경제로 이루어졌으며, 5월 추가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엔젤맘 스타트업(Start-up)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와 애서원의 공동주관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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